하....냅다 던진썰 황구가 갓만화로 그려준다....진짜 너무 과분한 삶을 살고 있다 내가....아니...아니 일케 잘그리면 어떡합니까 예?? 짜흐흑 ㅅㅂ 김세경이 교수라는 것부터 이미 뭔가 솔깃합니다 사실 혼자 생각했을때는 김세경..찐따처럼 혼자 뭐 어케 실험한거 아닐까?싶었는데(그래서 낙서에도 걍 평상복 입고 있는 걸루 했음) 황구가 말아준 교수 김세경 설정..마싯다..걍 저항없이 먹게 된다....
심지어? 내가 말하긴 했지만 황구가 잘 그려줘서 넘 그럴싸함 자기 복제품 비슷한 걸 쓰는 김세경이 말입니다..진짜 유사시 컨트롤이 가능한가를 제일 주축으로 생각해서 자기 피나 유전자 정보 썼을 거 같기두함 김세경이 어쩌다 이런 실험했을까..하고 생각을 해봤는데요..극한의 지식을 추구하다가 인간이 아닌 존재와도 소통해 지식을 얻고 싶다는 생각에 일케 된 거 아닐까?하고 뻘하게 생각해봄 아마 이런 실험 할 정도면 생물이나 인체 쪽으로 전공해서 공부해오지 않았을까..싶고요...왤케 지식처돌이 됐을까하고 생각하면 오리진에서도 원래 인간구경하는 거 좋아했으니까ㅠㅋㅋㅋ 무언가 살아가고 그걸 지켜보면서 뭔가 알아가는 재미를 너무 많이 추구하는 거 아니었을까싶음 그리고 여기서도 집이 도라이같았겠지 머ㅠㅋㅋㅋ 집안의 재력도 있지만 본인의 재능도 있어서 젊은 나이에 교수되지 않았을까?하고 자캐의 그먼씹 에유 설정을 함 해봤습니다...
여튼...하..습....황구가 그린 김세경도 김세경이지만 카시우스..최고다..외형 바뀌는 거 진짜 너무..최고..최고고요....신성한 느낌마저 듭니다..심지어 제일 좋은 건 싱크로 측정불가라는 말임 아!!!!!! 황구가 오타쿠 환장하게 하네 어?!?!? 싱크로가 높다못해 수치를 드러내는게 의미없을 정도라는 걸 말해주고 있는 거 같아서 너무 좋다고요 흐흑 ㅅㅂ사람살려!!! 원래는 저 복제품의 육체가 못 버텨야하는데, 카시우스가 넘 압도적인 존재라서 그마저 가능하게 했다는 느낌인것두 좋음ㅠㅋㅋㅋ 하.....ㅅㅂ눈감고 있는 것도 인외느낌으로 성스럽고..신비하고 좋았는데 아 눈뜨고 말하는 거 미치겠네 ㅅㅂ심지어 부른 것도 아냐 깨웠대 진짜 오랫동안 잠들어서 인간들의 입에서도 잘 전해지지 않았지만 압도적인 존재를 불러온 기분이라서 너무 짜릿하다 그야말로 근본이라고 해야할 정도로...그정도로 존재감 느껴지는거 넘 조와요....하 황구가 이 다음 안 그려주려나...아니 진짜 어쩌자구 일케 잘 그리는거냐..걍 이 만화 하나로 여러가지 자꾸 생각하게됨 황구가 천재라는 뜻이겠죠ㅠ....연출도 너무 좋고요....하...사실 초커해놓은 것도 너무 좋음 아 미치겟네 정말...흐흑..이런 만화를 그려주는 황구 정말..감사하다....
그리구 뻘하게 김세경..식은 땀 흘리면서 자기도 모르게 뒷걸음질쳤으면서도 실험 결과 성공이라고 기록해놨을 거 같음 카시우스한테 자기가 당신을 깨운 존재라고 말할 거 같음.....카시우스에게서 느껴지는 인외적이고 거대한 존재감에 두려움이나..압박감같은걸 느끼면서도 굉장한 호기심을 느껴서 안 피할듯............이..이게 자캐인지 도라이인지.....
크아악 그뭔씹 그리고 잉여가 주는 썰 주워먹음.. 맛있다... 재력도 있고 능력도 있고 지위도 있는 젊은 천재 김세경 왤케 맛도리인 거냐. 근데 이제 지식에 대한 갈증으로 미쳐있는.. 인외에게 인간 자체가 큰 의미 없어서 적대는 아닌 관계 생각했는데 그런 식의 방관자적인 지식 갈증을 알게 되면, 보통의 신화생물은 흥미로워할 전개지만 카시우스의 성향상 좀 경멸?할 것 같기도 하고?(갑자기 자컾에 혐관 들이댐ㅋㅋㅋㅋㅋㅋㅋ) 지식에 대한 욕심 자체보다는 방관<이 부분이 마음에 안 들듯ㅋㅋㅋㅋ 걍 존재감이 거대해서 그렇지 성향 자체가 악은 아닌데.... 이제 벌레를 살려주려던 사람이 실수로 벌레를 뭉개버리는.. 그런 짓을 인간에게 할 수 있는 존재인 게 문제인 것이다(ㅋㅋㅋㅋ
냅다 그먼씹로그 제공해버림..
카시우스를 소환했을 때의 뭐 그런 상황을 함..그리고 싶어서..
갑자기 왜 그렸냐면? 전에 카오루 그리다가 갑좍 카시우스 보고싶어서..
그리고 요즘 그먼씹 페이트 애니 보느라 냅다 그리고 싶었음 헤헤(머쓱
초반에 나오는 맹약은 기아스고 형제끼리 서로 마술로 죽이지 말 것이라는 내용이었음(먼저 맹약을 어긴 자는 치명적인 해를 입도록) 김세경은 그걸 이용해서....마술이 아닌 것으로 동생을 푹찍해서 도발하고 자길 마술로 죽이려들게 유도해버림 도라이..샛기죠..? 그치만..필요했다..카시우스를....원했으니까..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카시우스가 모르게 하려고 마술로 자신의 과오를 가릴 정도로...그치만 카시우스 이미 다 알죠..? 봐버렸죠..? 그치만 김세경은 그것까진 카시우스가 모를 것이라 생각했다는 그런 느낌..으로..그렸습니다..(뇌절쇼
황구
아 잉여 지하실에 가두고 그먼씹? 그먼씹도 아님 그게 먼지 우리도 다 안다 이 씹타쿠들아임; 그냥 레오나르도 다비잉치인 거임; 예술인거임.. 하 로그 재밌다 우걱우걱 잉여가 쓴 카시우스 생각 부분도 재밌군.. 그냥 둘이 엇갈리게 인지하게 되는 그 상황 자체가 재밌는 걸지도. 아니 지금 생각해도 존나 이상하다; 랜서 페어 누가봐도 연애하라고 넣어준 비사 아닌가요?(아닙니다
로그로만 보면 이게 필요했다고 하는 게 긍정적인 암시나 엔딩처럼 보이지만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저것조차도 어떤 아집이고ㅋㅋ 오히려 함께하면서 그게 진짜 필요한 일이었나? 나의 행동은 옳은 것인가? 하고 고민하는 게 이 페어의 이야기라고 생각함(갑자기 2차동인질을 하는데) 그런 해석으로 보면 영령이라도 속이고 묶어놓을 수 있도록<이게 묘하게 뒤에 답한다. 반드시 필요했다고. 랑 수미상관이라 자신조차도 속이고 어딘가에 묶어놓으려 했던 거 같음. 룽하다~~
뻘하게 세경이 안경테 금속테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첫 컷에서 뿔테처럼 나와서ㅋㅋㅋㅋ 뿔테 세경.. 존나 오타쿠 같고 귀여울 거 같지 않음? 반에 있는 조용한 친구 이런 느낌임 하 나만 진가를 알아봐서 호록 납치해다가 나의 아내로 삼음;
▶ 잉여
◀
흐아앙 황구의 감상 넘 조와(ㅋㅋㅋㅋㅋ 헤헤 근데 나두 님이 말한 게 존나 맞다구 생각해요 2차 동인이 아니고 걍 원작이잖냐 이제부터 님이 김세경 오너입니다; 자신에게 있어 카시우스는 반드시 필요했지만..사실 그리구 그러지말걸..하는 후회는 하지 않았겠지만 정말로 필요했나? 하는 고민은 했을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카시우스에게 느끼고 있는 감정을 확실하게 깨닫고 나서는 더더욱...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모르고 살다가 알게 되었으니까 이런 저런 생각이 더 많아지고 고민도 더 많이 하게 되지 않았을까? 하구 생각해요 근데 이런 김세경 곁에 카시우스가 있다고 생각하니까..그리고 그게 김세경에게 있어 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아 또 완전 룽하다..
88
창세
▶ 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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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생 중인 곡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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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바 롱기누스 자켓 걸친 카시우스 상상하다가..
네르프 가방 갖고싶어서 걍..네르프 가방 걸친 김세경 냅다 그리기......
황구
하............................................................... 존나 좋다 님 그림 에바 패러디에 최적화 되어있는 거 같아요 맨날 해주면 좋겠다... 창세가 운림으로 한창 놀 때에 생겼다보니 자주 못 봤는데 보니까 좋잖냐(쾅 하 김세경 에바 교복 존나 잘어울려...뭔가 저 눈-얼굴-목-어깨의 비율이 좋다ㅇㅠㅇ 교복이나 이어폰은 신지 같은데 붕대, 반창고나 가방 매고 있는 폼은 레이도 떠오른다.. 최애캐 둘을 섞은 완전한 존재 김세경(ㅈㄴ 컴으로 보니 텍스쳐도 존나 적절하군 하.. 잉여가 매일 차력쇼 해줬으면.. 역시 이 다음에 지하로 이사 가는 수밖에 없군 군만두 좋아해? 많이 먹을 준비해라
70
창세
▶ 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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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드문 빈도지만 자연스럽게 헛소리 할 거 같음.
혼자 곰곰 생각하다가 납득 내리고 넘어가는데 대체로 맞거나, 틀려도 딱히 겉으로 티 나는 일이 아니라 넘어가는데 가끔 그게 슬쩍 드러나는 경우가 있는 거지
잉여
헉헉 카시우스 덮치러 왔음; 아니...하..진짜 존나 귀엽다 근데 첫 컷부터 카시우스 라인 때문에 걍 미쳐버릴 거 같음 아니 이거 왜 이러는?? 어깨 넓고 허리 슬림한 거 드러나서 미칠 거 같다 아니..김세경은 저걸 보고 참는단말입니까?(급기야) 하..나라면 못 참는다 헉헉 카시우스 딱대...와중에 커피 내려주는 것두 넘 좋아 김세경 카페 걍 커피머신으로 할 것 같은데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카시우스 졸라 좋네 하 사랑에 빠진다...게다가 이 사람 김세경 왤케 잘 그림 ㅇㄴ진짜 카페사장 자낮음침남같아요(급기야 여튼...생각이 저기로 튀어가서 조상님이라고 하는 카시우스 넘 기여워죽겠다 아니..음..하고 고민하는 얼굴조차 걍 잘생겼고요..왜 이러는지 모르겟습니다...심지어 조상님하는 말을 왜 저렇게 웃으면서 하는 거임..? 왜 저렇게 산뜻하게 아니 대체 뭘 위해서..날..유혹하기 위해서...? 이게 틀림없다 진짜...
▶ 황구 ◀
오랜만에 찾아온 그뭔씹 만화...
악의를 가졌다기보단 신화생물스러운 압도적인 존재감?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ㅋㅋㅋㅋ
잉여
심지어? 내가 말하긴 했지만 황구가 잘 그려줘서 넘 그럴싸함 자기 복제품 비슷한 걸 쓰는 김세경이 말입니다..진짜 유사시 컨트롤이 가능한가를 제일 주축으로 생각해서 자기 피나 유전자 정보 썼을 거 같기두함 김세경이 어쩌다 이런 실험했을까..하고 생각을 해봤는데요..극한의 지식을 추구하다가 인간이 아닌 존재와도 소통해 지식을 얻고 싶다는 생각에 일케 된 거 아닐까?하고 뻘하게 생각해봄 아마 이런 실험 할 정도면 생물이나 인체 쪽으로 전공해서 공부해오지 않았을까..싶고요...왤케 지식처돌이 됐을까하고 생각하면 오리진에서도 원래 인간구경하는 거 좋아했으니까ㅠㅋㅋㅋ 무언가 살아가고 그걸 지켜보면서 뭔가 알아가는 재미를 너무 많이 추구하는 거 아니었을까싶음 그리고 여기서도 집이 도라이같았겠지 머ㅠㅋㅋㅋ 집안의 재력도 있지만 본인의 재능도 있어서 젊은 나이에 교수되지 않았을까?하고 자캐의 그먼씹 에유 설정을 함 해봤습니다...
여튼...하..습....황구가 그린 김세경도 김세경이지만 카시우스..최고다..외형 바뀌는 거 진짜 너무..최고..최고고요....신성한 느낌마저 듭니다..심지어 제일 좋은 건 싱크로 측정불가라는 말임 아!!!!!! 황구가 오타쿠 환장하게 하네 어?!?!? 싱크로가 높다못해 수치를 드러내는게 의미없을 정도라는 걸 말해주고 있는 거 같아서 너무 좋다고요 흐흑 ㅅㅂ사람살려!!! 원래는 저 복제품의 육체가 못 버텨야하는데, 카시우스가 넘 압도적인 존재라서 그마저 가능하게 했다는 느낌인것두 좋음ㅠㅋㅋㅋ 하.....ㅅㅂ눈감고 있는 것도 인외느낌으로 성스럽고..신비하고 좋았는데 아 눈뜨고 말하는 거 미치겠네 ㅅㅂ심지어 부른 것도 아냐 깨웠대 진짜 오랫동안 잠들어서 인간들의 입에서도 잘 전해지지 않았지만 압도적인 존재를 불러온 기분이라서 너무 짜릿하다 그야말로 근본이라고 해야할 정도로...그정도로 존재감 느껴지는거 넘 조와요....하 황구가 이 다음 안 그려주려나...아니 진짜 어쩌자구 일케 잘 그리는거냐..걍 이 만화 하나로 여러가지 자꾸 생각하게됨 황구가 천재라는 뜻이겠죠ㅠ....연출도 너무 좋고요....하...사실 초커해놓은 것도 너무 좋음 아 미치겟네 정말...흐흑..이런 만화를 그려주는 황구 정말..감사하다....
그리구 뻘하게 김세경..식은 땀 흘리면서 자기도 모르게 뒷걸음질쳤으면서도 실험 결과 성공이라고 기록해놨을 거 같음 카시우스한테 자기가 당신을 깨운 존재라고 말할 거 같음.....카시우스에게서 느껴지는 인외적이고 거대한 존재감에 두려움이나..압박감같은걸 느끼면서도 굉장한 호기심을 느껴서 안 피할듯............이..이게 자캐인지 도라이인지.....
정말..하..진짜 너무 재미있다 이게 머라구 일케 재미있는거냐 아!!!!!!!!!(또 소리지름
흐흑..정말루 감사합니다..감사..압도적 감사..
▶ 황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