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운림

황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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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현?재? 지독한 회피충이 된 제갈림...은 왜 모든 유니버스에서 회피충이냐고 근본이냐고

잉여

아니... 아니....어떡해?! 어떡하냐고!!! 황구를 가둬놓고 그림만 그리게 하고 싶은 이 충동을 어떻게 하느냐 말이다! 아니.... 하.... 언제 이런 갓로그 그린거냐고요 예??? 이러면 양심리스 로그를 준 제가 뭐가됩니까 ㅠ 뭐가 되긴 갓황구의 신자가 된다(ㅈㄴ 하씁 딱 보니까 이도운이 꽃잎 날리는 와중 림이보고 홀딱 반해버렸는디.... 그치만 당연한 일이겠지... 이도운 마음이 납득이 갑니다.. 솔직히 림이 대사가 다 맞말이라서 어쩔수 없고요... 인간계에 차은우가 있다면 천계에는 제갈림이 있다 이겁니다 예?? 와중에 이도운 대사 님 싹퉁바가지 없어서 웃김 이거 약간 시니컬한게 아니고 걍 노싸가지 아닌가요 ㅠ?? 저러면서 얼굴 붉히고 있는게 킬포임 마 니 입덕부정기다! 저래놓고 림이한테 연심도 품고 음심(ㅈㄴ 도 품어서 갈등하고 속 끓이느라 림이 따끔거리게 하겠지 쓰고 보니까 어이없네 ㅠ 하 근데 림이 마지막 대사 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아요 이도운은 림이한테 최대한 아픈기억을 안 심어주려고 했지만 어쩔수 없었다는 것이... 미쳐버릴 거 같음 크아악 림아!!! 저 표정도 아련하고 돌아버리겠음 어떡하냐고.. 어쩔수 없지 내가 데리고 살면서 행복하게 만들어줘야겠다 ^^! 하... 내용 외적인 이야기도 하자면 그림도 그림이고 연출이나 소재사용 기가 막히죠? 또 황조가 천재라는 것을 증명했죠? 멈춰 멈추라고 어디까지 천재일 셈이지? 하.. 천재 황구의 그림을 담기에 이 홈이 너무나 비루하다 리뉴얼 계획 간다...황구의 보물을 간직하기 위한 궁전으로 거듭나야만... 이사갈 준비해라 황구

100 운림

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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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머냐면...
전에 썰로 풀었던 노라가미 에유에서의....이도운인데...
대충..황구는 먼 소리인지 알듯..!!(대체
그런데 저렇게 해놓고 림이 신기 됐죠ㅠ? 마지막이 아니었죠?(물론 이도운은 모름
여튼...목에 있는 흔적은 저주인데 인간인 이도운에게는 안 보이고 신인 림이한테만 보이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하며....그치만 이도운은 점점 자기가 죽어간다는 걸 아는 그런 느낌으루..생각해봤습니다..

황구


ㅅㅂ!!!!(새벽에 대가리격파쇼 하는 사람) 아 아니 하 존나 안타까운데 존나 맛있다 끝없이 들어간다... 뭐지? 그때 밑도 끝도 없이 춧탐 하나 들고 잉여 카톡 처들어가서 나 혼자 냅다 그뭔씹 썰 들이밀고 기어이 썰을 뜯어낸 보람이 있ㄷ ㅏ아니 뜯어내다 못해 이젠 그림을 뜯어? 황구 인생 대성공 이것을 뜯기 위해 황구에게 치아가 있던 것이다 이제 2080 써야지... 20개의 치아로 80세까지 물어뜯어야 하니까.. 아니 그렇게 치면 20800 안 나오나?
꺄아아아아아아악(진정못하고또냅다소리지름)
아니 잉 그림이 약간 달라지는 바람에 도운이 얼굴에서 소년미가 더 느껴지는데 오리진 운림보다 도운이 좀 더 어렸을 때 만난 거 같기도 하고 막 그러네 아니 ㅅㅂ 그러면 제갈림 이거 너무 범죄 아니냐 수갑으론 안 되겠다 손목잘라(급기야 스흐흡 그리고 인간은 이해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죽어가는 거 제갈림한테는 개마상 포인트인데 도운이는 막연하게 죽음이 다가온다는 걸 느낀다는 게 아니 하 존나 쏘샏인데 왜 쭉쭉 들어가지? 이게.. 눈물?(쏘주다 이자식아) 지금 존나 말똥말똥하고요 새아침이 밝아온다 도운하러 가세... 아 맛있네.. 잉여 뭐지? 짓시하자고 했더니 먹을 걸 주네... 여기가 짓시야 먹방이야... 앞으로 맨날 졸라야겠다..... 잉여의 궁전이 궁전다워진 4월 4일!!! 제가 달력에 기록해두겠습니다; 이제 정치도 해야겠음 4월 4일 공휴일로 정하려고;

99 웨나

잉여

"애슐리..이제 들어가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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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의 갓그림보고 애슐리 뽕이 찼는데 ㅁㅂㄴㄱ에 입히고 싶은 옷이 나왔길래 냅다 입히다....

황구

유혹하는 이나가 있는 백합리나 이거 귀하다ㅋㅋㅋㅋ 근데 잘 보면 이나가 앵기는듯 하지만 애슐리도 이나 손 잡고 있음 헙헙 존나 처묵기.. 이나 눈빛 봐.. 은근.... 몽롱,,, 애슐리 표정을 보면 싫지 않은듯. 당연함; 지가 뭔데 거부할 수 있겠음;;
아 근데 보고 어 왜 평소랑 뭔가 다르게 느껴지지 했더니 애슐리 키가 좀 큰 거 같아서?!ㅋㅋㅋㅋ 그것 때문에 빅시 모델들 백스테이지 샷 같은 느낌이 좀 있는 거 같음.. 옷이 주는 느낌 탓에 좀 요정?스러운 무드도 있고 좋네요.. 그리고 피부톤 차이 나는 거 기분탓인가 했는데 다리 보니까 진짜 차이나는 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원본 웨나는 이나가 좀 더 혈색 돌고 웨슬리가 옐로베이스 시체톤인데 이 리나는 애슐리가 더 핑크톤으로 보여서 어 이거 잉여의 적폐해석이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감사합니다)하는 것입니다... 약간 이나 머리색이 평소보다 물 빠진 느낌으로 나와서 몽상적인 분위기가 강화되는 것도 같다. 그래서 셰익스피어 작품에 나올법한 요정들 같아 보이는 거 아닐까요? 물론 이나의 존재는 요정왕, 선녀, 보물, 인류의 꿈과 희망 그 잡채다

98 창세

잉여

냅다 그먼씹로그 제공해버림..
카시우스를 소환했을 때의 뭐 그런 상황을 함..그리고 싶어서..
갑자기 왜 그렸냐면? 전에 카오루 그리다가 갑좍 카시우스 보고싶어서..
그리고 요즘 그먼씹 페이트 애니 보느라 냅다 그리고 싶었음 헤헤(머쓱

초반에 나오는 맹약은 기아스고 형제끼리 서로 마술로 죽이지 말 것이라는 내용이었음(먼저 맹약을 어긴 자는 치명적인 해를 입도록) 김세경은 그걸 이용해서....마술이 아닌 것으로 동생을 푹찍해서 도발하고 자길 마술로 죽이려들게 유도해버림 도라이..샛기죠..? 그치만..필요했다..카시우스를....원했으니까..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카시우스가 모르게 하려고 마술로 자신의 과오를 가릴 정도로...그치만 카시우스 이미 다 알죠..? 봐버렸죠..? 그치만 김세경은 그것까진 카시우스가 모를 것이라 생각했다는 그런 느낌..으로..그렸습니다..(뇌절쇼

황구

아 잉여 지하실에 가두고 그먼씹? 그먼씹도 아님 그게 먼지 우리도 다 안다 이 씹타쿠들아임; 그냥 레오나르도 다비잉치인 거임; 예술인거임.. 하 로그 재밌다 우걱우걱 잉여가 쓴 카시우스 생각 부분도 재밌군.. 그냥 둘이 엇갈리게 인지하게 되는 그 상황 자체가 재밌는 걸지도. 아니 지금 생각해도 존나 이상하다; 랜서 페어 누가봐도 연애하라고 넣어준 비사 아닌가요?(아닙니다
로그로만 보면 이게 필요했다고 하는 게 긍정적인 암시나 엔딩처럼 보이지만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저것조차도 어떤 아집이고ㅋㅋ 오히려 함께하면서 그게 진짜 필요한 일이었나? 나의 행동은 옳은 것인가? 하고 고민하는 게 이 페어의 이야기라고 생각함(갑자기 2차동인질을 하는데) 그런 해석으로 보면 영령이라도 속이고 묶어놓을 수 있도록<이게 묘하게 뒤에 답한다. 반드시 필요했다고. 랑 수미상관이라 자신조차도 속이고 어딘가에 묶어놓으려 했던 거 같음. 룽하다~~

뻘하게 세경이 안경테 금속테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첫 컷에서 뿔테처럼 나와서ㅋㅋㅋㅋ 뿔테 세경.. 존나 오타쿠 같고 귀여울 거 같지 않음? 반에 있는 조용한 친구 이런 느낌임 하 나만 진가를 알아봐서 호록 납치해다가 나의 아내로 삼음;

잉여

흐아앙 황구의 감상 넘 조와(ㅋㅋㅋㅋㅋ 헤헤 근데 나두 님이 말한 게 존나 맞다구 생각해요 2차 동인이 아니고 걍 원작이잖냐 이제부터 님이 김세경 오너입니다; 자신에게 있어 카시우스는 반드시 필요했지만..사실 그리구 그러지말걸..하는 후회는 하지 않았겠지만 정말로 필요했나? 하는 고민은 했을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카시우스에게 느끼고 있는 감정을 확실하게 깨닫고 나서는 더더욱...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모르고 살다가 알게 되었으니까 이런 저런 생각이 더 많아지고 고민도 더 많이 하게 되지 않았을까? 하구 생각해요 근데 이런 김세경 곁에 카시우스가 있다고 생각하니까..그리고 그게 김세경에게 있어 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아 또 완전 룽하다..

97 웨나

잉여

와 웨나가 9주년~!!
기념일을 맞아 조금 더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웨나느낌으로다가 그렸습니다..
컬러...넘 어렵다 제가 왜 그랬을까요? 왜 이런 무모한?? 도전을 했을까요?
존나 왜일까 왜? 그치만 기념하고 싶었어.........웨나 9주년 기념으로 별안간 황구에게 차력쇼 강제 제공함
여튼 그리고나니까 새삼 감회가 새롭구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황구와 웨슬리 덕분이라구 생각해~!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헤헤
(+어쩌다보니 크게 그려서 눌러서 보면 원사이즈로 볼 수 있다..)

황구

헉헉 오랜만에 홈 업뎃이다 아니냐 너무 좋습니다 크아악..!!! 원래 만화형식 좋아하는데 컬러이기까지해서 정성이 느껴져서 저 무릎 없어졌구요.. 이나의 유혹에 눈이 멀어 기어다니는 중.. 뭔가 아직도 자컾의 풋풋함에 빠져서 이나는 소녀스러운 게 잘 어울리지 하고 있었는데 으른처럼 입은 이나.. 어어? 어어어??? 제법 유부녀 같고 성인여자의 매력이 있지 말입니다??? 그에 비해 웨슬리는 좀 학생처럼 입은 게 웃기다 잉깍지가 보이는 부분... 웨슬리 세월을 맞아 늙었겠지(ㅈㄴ 저러고 둘이 세션대로 진행중이라고 생각하니 존나 좋다ㅇ)-< 웨나 역극 안한지 오래라 잘할 수 있을까 걱정 됐는데 어제 해보니 순간순간 애정표현하고 하는 게 익숙한 모습이 제법 원숙한 부부 같고 좋더라구요 후훗.. 하 만약 그 이나가 신화생물이면 어카지.. 으른 이나는 그럼 내 이불로 데려가는 걸로.. 모두가 행복해졌다

96 운림

잉여

메뿌 보스 중 하나 잡다가 문득...생각나서 냅다 그리기
이 보스의 속성은 약간 크툴루 비슷한 느낌으로...
공허와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특성이 있음....
메뿌 이도운도 설정상 심연의 힘을 다루고는 있지만 자기가 다루는 것과 차원이 다른 것에서 뭔가 좀...당황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막막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서...
그치만? 잡았죠?(ㅋㅋㅋㅋㅋㅋㅋ

보스 브금두 있으니까 같이 들어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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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

헉헉 컬러 만화로 보는 이도운 짜릿하다. 어 이거 아무래도 출판된 메뿌 만화 아니냐? 60권 연재 부탁드립니다. 아니 근데?? 난 게임을 안하니까 진짜 그 정도 분량이 있어야 이해에 좋지 않을까요??^^
심연의 힘을 다루는 이도운<존나 잘어울림 마치 암기 이도운처럼.. 그런 이도운이 인간과는 다른 찐 심연을 앞에 두고 퍼렇게 질린 표정 아주 보기 좋습니다^^ 도운아 내 안의 심연도 궁금하지 않니..? 널 질색하게 만들 심연.. 나도 있단다 후욱후욱;
도운이도 그렇지만 첫 컷의 아공간 같은 부분을 공 들인 게 느껴진다. 이 로그가 컬러인 큰 이유가 저 컷이 아닐까 생각되는ㅋㅋㅋ 하 게임도 좋지만 게임한 진도만큼 맨날 만화 그려줬으면...

95 운림

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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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보컬님

잉여

아악 그래 림아 니가 최고다 니가 최고의 보컬 천재 보컬 그야말로 재능의 별아래 태어난 최고의 존재다 아악 존나 사랑해!!!!!! 하..림이가 또..날..자길 좋아하게 만들어.....그래 림아 넌..절대 다시 나타나지 않을 존재다...존나 사랑해..마치...ㅅㅂ 림이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아요 하 스발 이게 카오루의 기분?? (급기야 최애 모욕) 아니 그치만 어쩔 수 없잖아요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표정 존나 상큼하구 귀엽다...근데 뭔가 마냥 양기는 아니고 족금의 음기가 있는 이 언밸런스한 상큼함 아 존ㄴ ㅏ사랑해 미챴나봄!!! 지금 걍 림이 손가락 끝에 제 손가락도 맞추고 있고요...헉헉 제가 림이랑 닿은 거 같아요 헉헉 ㅇ_ㅇ 진짜 너무 좋네?? 심지어 옷 어?? 심플한데 절케?? 림이를 많이 드러내두 되는거냐?? 아 이거 너무 자극적인게?? 아닌지?? 심지어 장갑 디자인 미쳐버리죠 그냥?? 손목에 밴드 있는거 미칠 거 같아 헉헉 림아 조만간 사랑의 수갑을 채워주마....하습...진짜...머라구 해야하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라는 말로는 모자라고 차라리 마력이라고 표현하는게 어울릴 정도의 제갈림...존나 좋다....러프랑 선화보고도 끼야악 했는데 ㅅㅂ 완성본 보니까 그냥 정신을 더 못차리겠어요 대체 왜?? 이러는??? 아니 그리구 진짜 그림 볼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황구 존나 잘그리네 하습 지금 걍 콘서트장에 있는 거 같다 알고보니 내가 곰이 아니고 림이를 담는 카메라였던거임.....정말 최고..최고의 인생입니다 이런 그림을 볼 수 있는 것.....림아 진짜 한 번 내가 사랑한다

94 운림

  #member only

황구

member only
-
님이 원픽이 케넘포 림이라서 그려봤습니다
언젠가의... 제갈림...

잉여

미챠..미챠버릴 거 같아 왜...왜...왜 림이를 보면서 마음이..무너져야..하나요...? 그치만..너무 좋아...걍 이 만화의 연출이....ㅅㅂ 순식간에 케넘포 세션을 생각나게 하는 이 내용이..걍 날 미치게 한다...ㅋㅋㅋㅋㅋ사실 월드컵에서 케넘포 림이를 고르게 된 이유....오리진에 젤 가까운 모습이기도 했고(당연함 그 이후임)....또...ㅅ..ㅅㅂ...다른 세션에서는 그래도 림이가 이도운과 함께였잖아요 그치만...케넘포 엔딩을 생각해보면 하......ㅅㅂ..림아...미치겠다 그냥...아니 자기 스스로도 영문을 몰라서 그 거슬리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외롭게 광기에 싸여서 보냈을 림이 생각하면 걍 또 존나 눈물 버튼임 어느새 또 울고 있음....그냥 림이한테 이도운 줘라 ㅇㅈㄹ을 하게 되는겁니다 그치만 림아 혹시 잉도운은 안 필요하니? (갑좍 곰등장) ㅅㅂ근데 림이가 일케....고난을 겪으면서 외롭게 미치는 시간을 보냈는데 림이 뜻대로 되진 않았다는게 걍 미쳐버릴 거 같아 아니 감상에 ㅅㅂ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아 그치만 어쩔 수 없습니다 정말루 미챠버릴 거 같아요....괴로운데 좋아...좋은데 괴로워....진짜..하..몇 없는 대사마저 사람을 미치게 한다..이번에야말로 이러는거..허엉 진짜 어캄 좋아 걍 림이한테 이도운을 주겠습니다......걍 글케 정했습니다........진짜...하..황구..착한 개인줄 알았는데 존나 곰울리네..완전 천재네 어...? 컷 하나하나 존나 소중해.......진짜 이런 오지는거 그려놓고 그먼씹 ㅇㅈㄹ했네 이거 기만 아닙니까!??! ㅅㅂ 어질거리는 장면에서 울렁이게 해놓은거 최고다....동시에 좀..림이가 잠식 당하는 거..같기도 하구.........림아 대체 왜...이렇게까지 어째서......근데 그만큼....허엉 괴로웠던 거겠지......자기도 몰랐다가 마지막에서야.......스..바..ㅠ........다시 또 우는 곰되다....

잉여

아악 보면 볼수록 미칠 거 같아 ㅅㅂ 이도운이 뭐라고...........................도운아 왜그랬냐..........그치만..이도운이라고 림이가 일케 될줄..알았겠..습니까.....? 행복하길 바라는 오만을 가지고 그런 선택..해버렸는걸......

93 운림

잉여

난데없이 그리게 된......여장 이도운.....

황구

끼요오옷!!! 하 님이 이걸 그리는 걸 봤을 때 이렇게까지 완성해줄 줄 몰랐는데 말이죠.. 님이 낙서라고 한 상태에서도 충분히? 예술적 가치가 넘쳤는데? 기어이 컬러까지 해주고 말았다.. 역시 내가 바지를 입지 않게 만들어서 친환경을 하려는 거지..
하 이런 갓 아트를 보여줬는데 배은망덕하게 가발 쓴 이도운도 보고 싶고 뇨타 이도운도 보고 싶고 팬티도 보고 싶고(??? 아니 봐요. 진짜로 저 상황이 껄끄러웠다면 쩍벌을 할 수 없을 거라고요! 심리학적으로 다리는 그 사람의 심리 개방을 보여준다(ㅈㄴ 나에게 마음을 활짝 열고 있는 거지;; 하 근데 다리 왤케 잘 빠졌냐 허벅지 존나 탄력 있을 거 같아 쭈무른다.. 그리고 손도 왕 크고 골격 남자인 거 개좋앜ㅋㅋㅋㅋ 뭔가 상남자의 컬러는 핑크라는 말과 비슷하게.. 상남자면서 핑크헤어고, 베이비블루가 잘 어울리는 남자ㅎㅎ 뭔가 이런 순둥하거나 부드러운 모습을 볼 때마다 왼으로 밀고 싶은 건 왜일까.... 님이 자꾸 절 자극하는 거 같아요; 전 이도운을 따먹을 건데? 자꾸 이러시는 이유가 뭐인? 그런 식으로 이도운을 지켜주려해도 소용없다 얼굴 붉힌 거 봐 이도운은 이미 나에게 넘어왔다 헉헉 가자 도운아!!!

92 운림

황구

(한기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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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밀회 제갈림~

잉여

하...하아..존나 최고다 진짜....아니 다시 봐도  너무 좋다...그릴때부터 봤지만 이 림이..어딘가 불안해하고 또 처연해보이는 것이 존나 최고라고 할 수 있습죠..게다가 입힌 옷두 맘에 들어 목에 손 불쑥 집어넣고싶음(??? 평소 림이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라서 재미있다 헤헤 그리고 문는것 림이랑도 또 다른 느낌이랄까 *^^* 처연하고 안타까워보이는 와중에 또 완전 잘생김 제갈림 왜 이러는걸까요? 왜 이렇게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 걸까요? 아 사실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지 참ㅎㅎ 림이는 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도 그치 림아 ㅎㅎ? 진짜 이번 방밀회 세션 일케 새로운 림이 인장을 봐서도 좋았지만 새로운 림이의 여러가지 모습도 볼 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갓시날 갓지엠 황구..당신은 개짱이에요...하아 게다가 이거 필두로 세션 진행 내용에 따라서 인장 바뀌는 것두 너무 좋았고 하.....일단 이 인장 림이 따뜻하게 해줘야겠음 림아 한기가 느껴지니? 헉헉 내가 한기라고는 느끼지 못하게 해주지 이리와 후욱

황구

아니 님앜ㅋㅋㅋ 감상머신인 줄ㄷㄷ 그림 모아놨다 한꺼번에 업뎃함+어차피 같은 맥락이라 대충 달아줘도 되는데 하나하나 정성 가득하게 달아줘서 하 이런 귀하신 곳에 누추한 그림을 됐다 지금;; 나도 감상 열심히 쓰는데 쨉도 안 되는군.. 이렇게 된다면 더 많은 똥으로 승부를 하는 수밖에 없나 기다려 잉여 그림 처묵처묵 하고온다 헉헉

91 운림

잉여

제갈림의 고백은.
조용한 목소리로, 입꼬리는 위로 한껏 올라가 있었습니다.

"대체, 왜 너 같은 걸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어."

쓰디쓴 고백이었습니다.

축축한 장마철의 일이었습니다.



이도운의 고백은.
느린 어조로, 애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좋아해."

듣고 싶었던 고백이었습니다.

한 번만 더 말해줘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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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가 해온 천재진단 후레로그로 그리다..
대충 내멋대로 단맛으로 만듦...
운림인데 림이가 안나옴 충격사건

황구

충격사건? 오히려 좋아~~ 이도운으로 가득 찬 로그 짱 헉헉 뭔가 마지막 표정 부끄러워하는 것 같으면서 흥미로워하는 것 같기도 하고 존나 묘해서 제 하의가 없어졌어요;; 아 근데 둘이 엇갈리는 거 왤케 맛있지 념념 제갈림이 잡아줬으면 바랄 때는 도운이가 좀 조심스럽고 막상 도운이가 불도저롤 오면 제갈림이 피하는데 이거 그냥.. 제갈림의 문제 아니냐? 그냥 청개구리 심보잖아(머림채 와 중에 '나 같은 걸' <뭐라구요? 이도운 니가 뭐 어때서!!! 존나 어이없군 그동안 서울오억탑도련님으로 살았는데 대체 뭐가 부족했던 거야? 다들 님을 존나 좋아했을 거라구요;; 어이없네 아직도 모르겠어? 딱 대라 내가 알려준다 헉헉

90 웨나

잉여

우웃 트위터에서 너무 깨지는 거 같아서 걍 홈에 냅다 올려두고 보기

황구

크아악 스크롤 내리다가 신의 후광에 눈이 멀었습니다. 신은 여자다; 이나가 여자니까.. 음 역시 싱그러운 봄여름 같은 내여자.. 천상 아이돌톤;; 공주님 하늘색이 존나 잘 어울리는 헉헉ㅇ)-< 저 눈빛과 눈매, 눈썹과 입술의 호선이 사랑스럽다.. 뭔가 내 결혼식에서 봤던 모습과 비슷해. 나를 보고 웃어주는.. 사랑에 빠진 미소.. 헉헉 배경도 존나 빛나게 해놨지만 역시 이나의 자체발광을 이길 수 없었다.. 어? 모니터가 그저 빛으로 가득 찬 거 같아요 아무 것도 안 보여요ㅠ

89 운림

잉여

닫힌 문 가는 이도운~!

황구

크아악!!!! 잘 생 겼 어!!!!!
이도운 존나 말랑솜사탕 헤어 컬러에 울상이 디폴트인 웜 캐릭터인데 이렇게 한기가 느껴지는 것도 짜릿하다 새로운 각도 새로운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 하 역시 뉴짤 뜯을 때 시나리오로 유혹하는 것은 좋은 방법 같다.. 그 시날에 어울리는 인장은 뭘까 하고 그리다보면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던 면모가 드러나게 그려지기도 하니까... 아무튼 냉미남 이도운 존나 좋다는 뜻입니다 헉헉
옷도 문는것과 이어지게 그린 것이 아주 좋군^^ 아무래도 설정상 도운이 착장은 그대로겠죠 휴... 문는것 인장에선 눈을 감고 있어서 드러나지 않았는데 그때도 평소랑은 다른 눈빛이 조금 있었을까(방향성은 다르지만) 생각하면 맛있는 것입니다...
응 잠깐? 방금, 이도운과 눈이 마주쳤다? 도운아? 나를 보고 있어? 기다려봐! 화면 안에 이도운이 있다고!!! 날 보고 있어 여기 이 너머에 킁카킁카 이럴 수가 이도운의 향이 느껴지지 않아 쾅쾅쾅 이 차가운 액정은 뭐지? 비켜!!!! 이도운이 기다리고 있다고!!! 아아 이도운.. 너 를 핥 는 다 햝햝.....

88 창세

잉여

[--현재 재생 중인 곡 없음--]

-

라디오에바 롱기누스 자켓 걸친 카시우스 상상하다가..
네르프 가방 갖고싶어서 걍..네르프 가방 걸친 김세경 냅다 그리기......

황구

하............................................................... 존나 좋다 님 그림 에바 패러디에 최적화 되어있는 거 같아요 맨날 해주면 좋겠다... 창세가 운림으로 한창 놀 때에 생겼다보니 자주 못 봤는데 보니까 좋잖냐(쾅 하 김세경 에바 교복 존나 잘어울려...뭔가 저 눈-얼굴-목-어깨의 비율이 좋다ㅇㅠㅇ 교복이나 이어폰은 신지 같은데 붕대, 반창고나 가방 매고 있는 폼은 레이도 떠오른다.. 최애캐 둘을 섞은 완전한 존재 김세경(ㅈㄴ 컴으로 보니 텍스쳐도 존나 적절하군 하.. 잉여가 매일 차력쇼 해줬으면.. 역시 이 다음에 지하로 이사 가는 수밖에 없군 군만두 좋아해? 많이 먹을 준비해라

87 운림

황구

"...."
".............."

-
벗겨놓고 파자마 한 세트 주면
상의 입는 놈이 른, 하의 입는 놈이 왼이라는 글 봤었는데
그냥 이 꼬라지가 난 운림

30

파자마 한 벌 준 것같은데 한쪽이 홀랑벗고있어서 뭐임??? 일체형인가… 하고 덧글 세번읽었어요 아 너무좋아

잉여

크아아
크아아아 존나 헐레벌떡 달려옴
아니 진짜 너무 좋다고 미치겠다고요!!!!!(ㅌ쾅
존나 아침부터 본 것도 너무 행복한데 진짜 이 그림 한장으로 운림의 캐해가 다 담겨있는 거 같아서 너무 좋다ㅋㅋㅋ
상의 입는 애가 른이고 하의 입는 애가 왼인데 운림 걍 리버시블이라..누가 멀 입든 상관없는게 넘 좋고ㅋㅋ 와중에 애들 성격에 따라서 싸매기 좋아하는 이도운은 다 입고 잇고 림이가 속옷만 입고 있는거 너무 좋아 크아아 크아아 사실 안 입어도 좋기는 하지만 후욱 그럼 이 게시판에 올릴 수 없겠죠 하....기가 막힌다 이 그림 진짜...존나 천재그림...심지어? 둘이 키크고 마른 편인데 체격 비슷한 것도 넘 좋고ㅋㅋㅋ 상대적으로 이도운이 좀..찐따자세(ㅈㄴ로 있어서 작아보이긴 하는데 얘도 벗겨 놓으면 걍 림이랑 비슷하겠지...림이의 저 마르고 단단해 보이는 몸이 너무 좋아 크악 마냥 마르기만한거 아니고 좀 잔근육 있고 그런..........걍 날 쏘고 가라 림아.....
아니 와중에 ㅅㅂ 이도운 눈치보고 있는거 진짜 좐나 좋다 림이가 어딜 보건간에 맨날 림이만 바라보고 있는 도라이도운(ㅋㅋㅋㅋ 근데 붙여놓으니까 걍 ㅅㅂ 이도운이 이거 림이 입을 옷까지 뺏어입은거 아니냐? 아니 아직 날씨가 추운데 헉헉 몸으로 데워줘야겠습니다 헉헉 개짱

잉여

아...아니 걍 평범하게 썼는데 왤케 길어졌지 그치만 어쩔 수 없다 너무 좋기 때문이다...하..둘이 앉아있는건 같은데 자세 다른 것도 걍 좋아서 환장하겠네 당신 왜 매번 잘 그리냐고요 대체 뭐때문에 왜째서 걍 커비처럼 님을 호록해서 운림을 좐나 그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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