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운림

황구

".......(빤히)(안빤히)"

-
고양이남친 이도운ㅇ_ㅇ

황구

참고.
(대체 뭘 참고한 건데요)

잉여

황구 뭐지? 왜...잘 그리지?(근본적인 의문을 가짐) 하습 황구가 그린 이도운...자꾸 내가 내 자캐에 대고 열광을 하게 만든다....대충 그린 그먼씹이도운 러프를 주고 이런 갓낙서를 얻는 겁니다..빠른 시간에 슥슥 그렸는데도 완전 최고다 심지어 옷 디자인도 함 바꿨는데두 바로 반영하는 황구 오졌죠?? 그러나 제일  환장할 것 같은 포인트..나에게 고양이메이드 이도운을 납득시킴..황구가 그리니까 걍 머...음 그럴 수도 있지하고 생각하게 됨 이도운에게 뭔가 모종의 사정이 있었겠죠....왠지..쫌..어리버리한 느낌 나기도 해서 초보 메이드 느낌이 나고요...(자캐를 가지고 그먼씹 뇌절발언함) 아직 메이드 일한지 얼마 안되어서 오므라이스에 찌그러진 하트 그릴 거 같음 그치만 오므라이스 자체는 잘 만드는 메이드 되기...왠지..그려놓은거 보니까 손님이 당황스러운 요구해서 쫌 빤히 보는 것 같고..그렇네요^^;...짓시에서도 말했지만 좋은 그림은 보기만 해도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법인데 자꾸만 이런저런 상황들이 떠올라서 걍..어이가 없음 황구의 존잘력에..머...제가 이도운가지고 어디까지 뇌절해야..그만 잘 그리실 건가요..? 하..이 실력으로..메이드 제갈림도 그려주었으면..나만의 고양이 남친 제갈림 안 그려주려나 ㅇ_ㅇ

102 운림

잉여

알티한 이메레스를 참고하여..
오랜만에 운림을 그렸읍니다.........
저리 비켜 이도운!

황구

으아아ㅏㅏㅏㅏ 아아
뭐지? 이메레스를 봤을 때부터 보인다 보여. 했지만 그림으로 보니 더 좋은 겁니다... 아니 이상하다 그림이 더 크지 않았나? 왜 쪼그라든 거 같지? 분명 루브르 전시실 하나 차지할만한 사이즈였던 거 같은데? 축소해서 올린 거죠? 축소했겠다!!!(급기야
ㅋㅋㅋㅋ ㅅㅂ 제갈림 지 베개 냅두고 도운이 자리까지 존나 차지하는 것 봐.. 도운이 팔에 쥐나는 거 아냐? 저리 비켜 제갈림!! 하 참나 저렇게 팔 내주고 있는 애가 뭔가 섬세하고 얌전하게 생긴 것도 좋고 품에 잠든 애 어깨가 든든. 이런 느낌인 것도 뭔가 좋닼ㅋㅋㅋㅋ 역시 걍 180따리 남자들인 것이죠(자극됨!!) 하 그리고 참나 목에 은근 암시 준 거 뭐야? 잉여 참나 이러면 내가 좋아할 줄 알았나; 당연 좋아서 환장하죠;; 약간... 뭐지 옷은 공개용으로 그리기 위해 입혀준 느낌 같고 그렇네요^^;;(나가라 둘의 다정한?ㅋㅋㅋ 몇 없는 평화로운(없는 이유:깨어있는 순간 쥐라르드풍작인 제갈림) 일상을 훔쳐본 것 같고 기분이 좋습니다ㅎ ㅎㅎ ㅎㅎㅎㅎㅎ

101 운림

황구

100

-
그리하여 현?재? 지독한 회피충이 된 제갈림...은 왜 모든 유니버스에서 회피충이냐고 근본이냐고

잉여

아니... 아니....어떡해?! 어떡하냐고!!! 황구를 가둬놓고 그림만 그리게 하고 싶은 이 충동을 어떻게 하느냐 말이다! 아니.... 하.... 언제 이런 갓로그 그린거냐고요 예??? 이러면 양심리스 로그를 준 제가 뭐가됩니까 ㅠ 뭐가 되긴 갓황구의 신자가 된다(ㅈㄴ 하씁 딱 보니까 이도운이 꽃잎 날리는 와중 림이보고 홀딱 반해버렸는디.... 그치만 당연한 일이겠지... 이도운 마음이 납득이 갑니다.. 솔직히 림이 대사가 다 맞말이라서 어쩔수 없고요... 인간계에 차은우가 있다면 천계에는 제갈림이 있다 이겁니다 예?? 와중에 이도운 대사 님 싹퉁바가지 없어서 웃김 이거 약간 시니컬한게 아니고 걍 노싸가지 아닌가요 ㅠ?? 저러면서 얼굴 붉히고 있는게 킬포임 마 니 입덕부정기다! 저래놓고 림이한테 연심도 품고 음심(ㅈㄴ 도 품어서 갈등하고 속 끓이느라 림이 따끔거리게 하겠지 쓰고 보니까 어이없네 ㅠ 하 근데 림이 마지막 대사 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아요 이도운은 림이한테 최대한 아픈기억을 안 심어주려고 했지만 어쩔수 없었다는 것이... 미쳐버릴 거 같음 크아악 림아!!! 저 표정도 아련하고 돌아버리겠음 어떡하냐고.. 어쩔수 없지 내가 데리고 살면서 행복하게 만들어줘야겠다 ^^! 하... 내용 외적인 이야기도 하자면 그림도 그림이고 연출이나 소재사용 기가 막히죠? 또 황조가 천재라는 것을 증명했죠? 멈춰 멈추라고 어디까지 천재일 셈이지? 하.. 천재 황구의 그림을 담기에 이 홈이 너무나 비루하다 리뉴얼 계획 간다...황구의 보물을 간직하기 위한 궁전으로 거듭나야만... 이사갈 준비해라 황구

100 운림

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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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머냐면...
전에 썰로 풀었던 노라가미 에유에서의....이도운인데...
대충..황구는 먼 소리인지 알듯..!!(대체
그런데 저렇게 해놓고 림이 신기 됐죠ㅠ? 마지막이 아니었죠?(물론 이도운은 모름
여튼...목에 있는 흔적은 저주인데 인간인 이도운에게는 안 보이고 신인 림이한테만 보이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하며....그치만 이도운은 점점 자기가 죽어간다는 걸 아는 그런 느낌으루..생각해봤습니다..

황구


ㅅㅂ!!!!(새벽에 대가리격파쇼 하는 사람) 아 아니 하 존나 안타까운데 존나 맛있다 끝없이 들어간다... 뭐지? 그때 밑도 끝도 없이 춧탐 하나 들고 잉여 카톡 처들어가서 나 혼자 냅다 그뭔씹 썰 들이밀고 기어이 썰을 뜯어낸 보람이 있ㄷ ㅏ아니 뜯어내다 못해 이젠 그림을 뜯어? 황구 인생 대성공 이것을 뜯기 위해 황구에게 치아가 있던 것이다 이제 2080 써야지... 20개의 치아로 80세까지 물어뜯어야 하니까.. 아니 그렇게 치면 20800 안 나오나?
꺄아아아아아아악(진정못하고또냅다소리지름)
아니 잉 그림이 약간 달라지는 바람에 도운이 얼굴에서 소년미가 더 느껴지는데 오리진 운림보다 도운이 좀 더 어렸을 때 만난 거 같기도 하고 막 그러네 아니 ㅅㅂ 그러면 제갈림 이거 너무 범죄 아니냐 수갑으론 안 되겠다 손목잘라(급기야 스흐흡 그리고 인간은 이해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죽어가는 거 제갈림한테는 개마상 포인트인데 도운이는 막연하게 죽음이 다가온다는 걸 느낀다는 게 아니 하 존나 쏘샏인데 왜 쭉쭉 들어가지? 이게.. 눈물?(쏘주다 이자식아) 지금 존나 말똥말똥하고요 새아침이 밝아온다 도운하러 가세... 아 맛있네.. 잉여 뭐지? 짓시하자고 했더니 먹을 걸 주네... 여기가 짓시야 먹방이야... 앞으로 맨날 졸라야겠다..... 잉여의 궁전이 궁전다워진 4월 4일!!! 제가 달력에 기록해두겠습니다; 이제 정치도 해야겠음 4월 4일 공휴일로 정하려고;

96 운림

잉여

메뿌 보스 중 하나 잡다가 문득...생각나서 냅다 그리기
이 보스의 속성은 약간 크툴루 비슷한 느낌으로...
공허와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특성이 있음....
메뿌 이도운도 설정상 심연의 힘을 다루고는 있지만 자기가 다루는 것과 차원이 다른 것에서 뭔가 좀...당황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막막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서...
그치만? 잡았죠?(ㅋㅋㅋㅋㅋㅋㅋ

보스 브금두 있으니까 같이 들어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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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

헉헉 컬러 만화로 보는 이도운 짜릿하다. 어 이거 아무래도 출판된 메뿌 만화 아니냐? 60권 연재 부탁드립니다. 아니 근데?? 난 게임을 안하니까 진짜 그 정도 분량이 있어야 이해에 좋지 않을까요??^^
심연의 힘을 다루는 이도운<존나 잘어울림 마치 암기 이도운처럼.. 그런 이도운이 인간과는 다른 찐 심연을 앞에 두고 퍼렇게 질린 표정 아주 보기 좋습니다^^ 도운아 내 안의 심연도 궁금하지 않니..? 널 질색하게 만들 심연.. 나도 있단다 후욱후욱;
도운이도 그렇지만 첫 컷의 아공간 같은 부분을 공 들인 게 느껴진다. 이 로그가 컬러인 큰 이유가 저 컷이 아닐까 생각되는ㅋㅋㅋ 하 게임도 좋지만 게임한 진도만큼 맨날 만화 그려줬으면...

95 운림

황구

-
천재적☆보컬님

잉여

아악 그래 림아 니가 최고다 니가 최고의 보컬 천재 보컬 그야말로 재능의 별아래 태어난 최고의 존재다 아악 존나 사랑해!!!!!! 하..림이가 또..날..자길 좋아하게 만들어.....그래 림아 넌..절대 다시 나타나지 않을 존재다...존나 사랑해..마치...ㅅㅂ 림이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아요 하 스발 이게 카오루의 기분?? (급기야 최애 모욕) 아니 그치만 어쩔 수 없잖아요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표정 존나 상큼하구 귀엽다...근데 뭔가 마냥 양기는 아니고 족금의 음기가 있는 이 언밸런스한 상큼함 아 존ㄴ ㅏ사랑해 미챴나봄!!! 지금 걍 림이 손가락 끝에 제 손가락도 맞추고 있고요...헉헉 제가 림이랑 닿은 거 같아요 헉헉 ㅇ_ㅇ 진짜 너무 좋네?? 심지어 옷 어?? 심플한데 절케?? 림이를 많이 드러내두 되는거냐?? 아 이거 너무 자극적인게?? 아닌지?? 심지어 장갑 디자인 미쳐버리죠 그냥?? 손목에 밴드 있는거 미칠 거 같아 헉헉 림아 조만간 사랑의 수갑을 채워주마....하습...진짜...머라구 해야하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라는 말로는 모자라고 차라리 마력이라고 표현하는게 어울릴 정도의 제갈림...존나 좋다....러프랑 선화보고도 끼야악 했는데 ㅅㅂ 완성본 보니까 그냥 정신을 더 못차리겠어요 대체 왜?? 이러는??? 아니 그리구 진짜 그림 볼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황구 존나 잘그리네 하습 지금 걍 콘서트장에 있는 거 같다 알고보니 내가 곰이 아니고 림이를 담는 카메라였던거임.....정말 최고..최고의 인생입니다 이런 그림을 볼 수 있는 것.....림아 진짜 한 번 내가 사랑한다

94 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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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

member only
-
님이 원픽이 케넘포 림이라서 그려봤습니다
언젠가의... 제갈림...

잉여

미챠..미챠버릴 거 같아 왜...왜...왜 림이를 보면서 마음이..무너져야..하나요...? 그치만..너무 좋아...걍 이 만화의 연출이....ㅅㅂ 순식간에 케넘포 세션을 생각나게 하는 이 내용이..걍 날 미치게 한다...ㅋㅋㅋㅋㅋ사실 월드컵에서 케넘포 림이를 고르게 된 이유....오리진에 젤 가까운 모습이기도 했고(당연함 그 이후임)....또...ㅅ..ㅅㅂ...다른 세션에서는 그래도 림이가 이도운과 함께였잖아요 그치만...케넘포 엔딩을 생각해보면 하......ㅅㅂ..림아...미치겠다 그냥...아니 자기 스스로도 영문을 몰라서 그 거슬리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외롭게 광기에 싸여서 보냈을 림이 생각하면 걍 또 존나 눈물 버튼임 어느새 또 울고 있음....그냥 림이한테 이도운 줘라 ㅇㅈㄹ을 하게 되는겁니다 그치만 림아 혹시 잉도운은 안 필요하니? (갑좍 곰등장) ㅅㅂ근데 림이가 일케....고난을 겪으면서 외롭게 미치는 시간을 보냈는데 림이 뜻대로 되진 않았다는게 걍 미쳐버릴 거 같아 아니 감상에 ㅅㅂ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아 그치만 어쩔 수 없습니다 정말루 미챠버릴 거 같아요....괴로운데 좋아...좋은데 괴로워....진짜..하..몇 없는 대사마저 사람을 미치게 한다..이번에야말로 이러는거..허엉 진짜 어캄 좋아 걍 림이한테 이도운을 주겠습니다......걍 글케 정했습니다........진짜...하..황구..착한 개인줄 알았는데 존나 곰울리네..완전 천재네 어...? 컷 하나하나 존나 소중해.......진짜 이런 오지는거 그려놓고 그먼씹 ㅇㅈㄹ했네 이거 기만 아닙니까!??! ㅅㅂ 어질거리는 장면에서 울렁이게 해놓은거 최고다....동시에 좀..림이가 잠식 당하는 거..같기도 하구.........림아 대체 왜...이렇게까지 어째서......근데 그만큼....허엉 괴로웠던 거겠지......자기도 몰랐다가 마지막에서야.......스..바..ㅠ........다시 또 우는 곰되다....

잉여

아악 보면 볼수록 미칠 거 같아 ㅅㅂ 이도운이 뭐라고...........................도운아 왜그랬냐..........그치만..이도운이라고 림이가 일케 될줄..알았겠..습니까.....? 행복하길 바라는 오만을 가지고 그런 선택..해버렸는걸......

93 운림

잉여

난데없이 그리게 된......여장 이도운.....

황구

끼요오옷!!! 하 님이 이걸 그리는 걸 봤을 때 이렇게까지 완성해줄 줄 몰랐는데 말이죠.. 님이 낙서라고 한 상태에서도 충분히? 예술적 가치가 넘쳤는데? 기어이 컬러까지 해주고 말았다.. 역시 내가 바지를 입지 않게 만들어서 친환경을 하려는 거지..
하 이런 갓 아트를 보여줬는데 배은망덕하게 가발 쓴 이도운도 보고 싶고 뇨타 이도운도 보고 싶고 팬티도 보고 싶고(??? 아니 봐요. 진짜로 저 상황이 껄끄러웠다면 쩍벌을 할 수 없을 거라고요! 심리학적으로 다리는 그 사람의 심리 개방을 보여준다(ㅈㄴ 나에게 마음을 활짝 열고 있는 거지;; 하 근데 다리 왤케 잘 빠졌냐 허벅지 존나 탄력 있을 거 같아 쭈무른다.. 그리고 손도 왕 크고 골격 남자인 거 개좋앜ㅋㅋㅋㅋ 뭔가 상남자의 컬러는 핑크라는 말과 비슷하게.. 상남자면서 핑크헤어고, 베이비블루가 잘 어울리는 남자ㅎㅎ 뭔가 이런 순둥하거나 부드러운 모습을 볼 때마다 왼으로 밀고 싶은 건 왜일까.... 님이 자꾸 절 자극하는 거 같아요; 전 이도운을 따먹을 건데? 자꾸 이러시는 이유가 뭐인? 그런 식으로 이도운을 지켜주려해도 소용없다 얼굴 붉힌 거 봐 이도운은 이미 나에게 넘어왔다 헉헉 가자 도운아!!!

92 운림

황구

(한기를 느낀다)
-
방밀회 제갈림~

잉여

하...하아..존나 최고다 진짜....아니 다시 봐도  너무 좋다...그릴때부터 봤지만 이 림이..어딘가 불안해하고 또 처연해보이는 것이 존나 최고라고 할 수 있습죠..게다가 입힌 옷두 맘에 들어 목에 손 불쑥 집어넣고싶음(??? 평소 림이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라서 재미있다 헤헤 그리고 문는것 림이랑도 또 다른 느낌이랄까 *^^* 처연하고 안타까워보이는 와중에 또 완전 잘생김 제갈림 왜 이러는걸까요? 왜 이렇게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 걸까요? 아 사실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지 참ㅎㅎ 림이는 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도 그치 림아 ㅎㅎ? 진짜 이번 방밀회 세션 일케 새로운 림이 인장을 봐서도 좋았지만 새로운 림이의 여러가지 모습도 볼 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갓시날 갓지엠 황구..당신은 개짱이에요...하아 게다가 이거 필두로 세션 진행 내용에 따라서 인장 바뀌는 것두 너무 좋았고 하.....일단 이 인장 림이 따뜻하게 해줘야겠음 림아 한기가 느껴지니? 헉헉 내가 한기라고는 느끼지 못하게 해주지 이리와 후욱

황구

아니 님앜ㅋㅋㅋ 감상머신인 줄ㄷㄷ 그림 모아놨다 한꺼번에 업뎃함+어차피 같은 맥락이라 대충 달아줘도 되는데 하나하나 정성 가득하게 달아줘서 하 이런 귀하신 곳에 누추한 그림을 됐다 지금;; 나도 감상 열심히 쓰는데 쨉도 안 되는군.. 이렇게 된다면 더 많은 똥으로 승부를 하는 수밖에 없나 기다려 잉여 그림 처묵처묵 하고온다 헉헉

91 운림

잉여

제갈림의 고백은.
조용한 목소리로, 입꼬리는 위로 한껏 올라가 있었습니다.

"대체, 왜 너 같은 걸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어."

쓰디쓴 고백이었습니다.

축축한 장마철의 일이었습니다.



이도운의 고백은.
느린 어조로, 애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좋아해."

듣고 싶었던 고백이었습니다.

한 번만 더 말해줘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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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가 해온 천재진단 후레로그로 그리다..
대충 내멋대로 단맛으로 만듦...
운림인데 림이가 안나옴 충격사건

황구

충격사건? 오히려 좋아~~ 이도운으로 가득 찬 로그 짱 헉헉 뭔가 마지막 표정 부끄러워하는 것 같으면서 흥미로워하는 것 같기도 하고 존나 묘해서 제 하의가 없어졌어요;; 아 근데 둘이 엇갈리는 거 왤케 맛있지 념념 제갈림이 잡아줬으면 바랄 때는 도운이가 좀 조심스럽고 막상 도운이가 불도저롤 오면 제갈림이 피하는데 이거 그냥.. 제갈림의 문제 아니냐? 그냥 청개구리 심보잖아(머림채 와 중에 '나 같은 걸' <뭐라구요? 이도운 니가 뭐 어때서!!! 존나 어이없군 그동안 서울오억탑도련님으로 살았는데 대체 뭐가 부족했던 거야? 다들 님을 존나 좋아했을 거라구요;; 어이없네 아직도 모르겠어? 딱 대라 내가 알려준다 헉헉

89 운림

잉여

닫힌 문 가는 이도운~!

황구

크아악!!!! 잘 생 겼 어!!!!!
이도운 존나 말랑솜사탕 헤어 컬러에 울상이 디폴트인 웜 캐릭터인데 이렇게 한기가 느껴지는 것도 짜릿하다 새로운 각도 새로운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 하 역시 뉴짤 뜯을 때 시나리오로 유혹하는 것은 좋은 방법 같다.. 그 시날에 어울리는 인장은 뭘까 하고 그리다보면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던 면모가 드러나게 그려지기도 하니까... 아무튼 냉미남 이도운 존나 좋다는 뜻입니다 헉헉
옷도 문는것과 이어지게 그린 것이 아주 좋군^^ 아무래도 설정상 도운이 착장은 그대로겠죠 휴... 문는것 인장에선 눈을 감고 있어서 드러나지 않았는데 그때도 평소랑은 다른 눈빛이 조금 있었을까(방향성은 다르지만) 생각하면 맛있는 것입니다...
응 잠깐? 방금, 이도운과 눈이 마주쳤다? 도운아? 나를 보고 있어? 기다려봐! 화면 안에 이도운이 있다고!!! 날 보고 있어 여기 이 너머에 킁카킁카 이럴 수가 이도운의 향이 느껴지지 않아 쾅쾅쾅 이 차가운 액정은 뭐지? 비켜!!!! 이도운이 기다리고 있다고!!! 아아 이도운.. 너 를 핥 는 다 햝햝.....

87 운림

황구

"...."
".............."

-
벗겨놓고 파자마 한 세트 주면
상의 입는 놈이 른, 하의 입는 놈이 왼이라는 글 봤었는데
그냥 이 꼬라지가 난 운림

30

파자마 한 벌 준 것같은데 한쪽이 홀랑벗고있어서 뭐임??? 일체형인가… 하고 덧글 세번읽었어요 아 너무좋아

잉여

크아아
크아아아 존나 헐레벌떡 달려옴
아니 진짜 너무 좋다고 미치겠다고요!!!!!(ㅌ쾅
존나 아침부터 본 것도 너무 행복한데 진짜 이 그림 한장으로 운림의 캐해가 다 담겨있는 거 같아서 너무 좋다ㅋㅋㅋ
상의 입는 애가 른이고 하의 입는 애가 왼인데 운림 걍 리버시블이라..누가 멀 입든 상관없는게 넘 좋고ㅋㅋ 와중에 애들 성격에 따라서 싸매기 좋아하는 이도운은 다 입고 잇고 림이가 속옷만 입고 있는거 너무 좋아 크아아 크아아 사실 안 입어도 좋기는 하지만 후욱 그럼 이 게시판에 올릴 수 없겠죠 하....기가 막힌다 이 그림 진짜...존나 천재그림...심지어? 둘이 키크고 마른 편인데 체격 비슷한 것도 넘 좋고ㅋㅋㅋ 상대적으로 이도운이 좀..찐따자세(ㅈㄴ로 있어서 작아보이긴 하는데 얘도 벗겨 놓으면 걍 림이랑 비슷하겠지...림이의 저 마르고 단단해 보이는 몸이 너무 좋아 크악 마냥 마르기만한거 아니고 좀 잔근육 있고 그런..........걍 날 쏘고 가라 림아.....
아니 와중에 ㅅㅂ 이도운 눈치보고 있는거 진짜 좐나 좋다 림이가 어딜 보건간에 맨날 림이만 바라보고 있는 도라이도운(ㅋㅋㅋㅋ 근데 붙여놓으니까 걍 ㅅㅂ 이도운이 이거 림이 입을 옷까지 뺏어입은거 아니냐? 아니 아직 날씨가 추운데 헉헉 몸으로 데워줘야겠습니다 헉헉 개짱

잉여

아...아니 걍 평범하게 썼는데 왤케 길어졌지 그치만 어쩔 수 없다 너무 좋기 때문이다...하..둘이 앉아있는건 같은데 자세 다른 것도 걍 좋아서 환장하겠네 당신 왜 매번 잘 그리냐고요 대체 뭐때문에 왜째서 걍 커비처럼 님을 호록해서 운림을 좐나 그리고싶어요 

86 운림

잉여

음험한 황본 스애끼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갈림의 신랑...홀더 이도운.....
뻘하게 로고는 쪼끔 바꿨음....모티브는 건담 윙에서 님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했던 그 캐의 기체입니다

황구

하 새삼 오랜만에 듀오 기체 찾아보니까 존나 뽕 찬다 어떻게 이름이 데스사이즈? 아주 미친놈이죠;
이도운 정말 흰색을 잘 받는군;; 나의 신부가 되어 웨딩드레스를 입는 건 어떤지? 헉헉.. 배색 들어간 게 하필 눈 색이랑 게열 비슷해서 존나 잘 어울림;; 이도운이라면.. 왠지 시끄럽거나 나대는 타입은 아닐 거 같은데 쫄면서도 할 말은 하는 그런 타입일 거 같기돜ㅋㅋ 아닌가 어쩌면 분위기는 맞춰주고 일상에선 잘 접어주지만 결투에선 안 봐줄 거 같기도 하다(ㅈㄴ 하 그리고 귀걸이가 바뀌었는데 무슨 의미인지? 역시.. 나인가? 나 때문인가? 나에게 보내는 비밀 프로포즈인가?

잉여

ㅋㅋㅋㅋㅋ아니 이 사람 캐해를 너무 잘하잖냐ㅠ 님 말대로 일상에선 잘 접어주는데 림이 관련된 일이나 결투에선 안 봐줄 거 같음 특히 결투는 홀더 자리도 걸려있는거다보니까 웬만하면 수단방법 안 가리고 이기려들듯..그리고 이긴다(ㅈㄴ 헤헤 그리고 귀걸이는 아무래도 오리지널이랑은 다른 귀걸이 하지 않으려나 생각하다가..림이 눈색을 슬쩍 가져왔습니다

황구

아무튼 다소곳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 정말 좋습니다 헉헉 로고도 마음에 들어

85 운림

잉여

▶<함께 해온 시간의 증표>

"나..역시..어떤 사람보다도 그동안 함께 해온 당신이..."



-

프메에서 유구하게 있는..그거..엔딩..(차마 제대로 말할 수가 없음.............)

황구

^^ 하 큰 화면 좋은 화면 선명한 화면으로 보니까 존나 좋다... 는 눌러서 보니까 더 크잖아??? 개짱이다.. 성스럽다... 화면에 냅다 왼손 들이밀기 하하 도운아 나다!!! 왠지 전에 풀었던 썰을 생각하면 이 엔딩도.. 정상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애초에 빻은 게 맞긴한데 그것보다 더한^^;;; 비하인드가 있을 거 같달까 뭔가 세뇌 당해서 저러는 거 같음) 하 이도운 흰 예복이 존나 잘 어울리네 역시 이쪽이 신부라는 소리지요^^ 당장 제 아내에게 침대에서의 행복 느끼게 해주러 떠나겠읍니다.. 저 발그레한 얼굴을 다른 방향으로도 붉히게 만들어주갔어 히 히

84 운림

황구

▶인사하기
"아빠도 좋은 아침!"
-
훗후 키잡할 프린ㅅ.. 아니 내 신부(ㅈㄴ

잉여

아니 머야??! 머냐고!!! 오 ㅐ왜이러시는거에요 왤케 ㅅㅂ 이도운을 귀엽게 그리는거에요 아니 내 자캐지만 귀엽다고 말할 수 밖에 없잖냐ㅠ 이사람 예전에두 그랬지만 요즘도 왤케 애기들 잘 그리는거임 핫쉬 존나 기엽다..옷입은거랑 애 때깔(? 보면 키우는 아빠 쫌 잘 사는 귀족인 거 같기두ㅋㅋㅋ 아무래도 오리지널뚀는 집안 엄한 분위기때문에 애가 더 조용해진게 있는 거 있으니까ㅋㅋㅋ 프메 버전이면 키우는 사람 성향에 따라 성격이 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ㅋㅋ 허엉 일단 님이 그려준대로 생각해보자면 좀 더 솔직하고 자기 마음을 긍정적으로 잘 드러내는...아니 이거 걍 ㅅㅂ 2P 도운같은거 아니냐(머리깸
여튼 흑흑 너무 좋습니다....심지어 배경이미지까지 존나 활용 잘했잖아 크아악 천재..천재견...

황구

제 제가 또 애기를 그렸었나요?(걍 뒤지게 성인물 그린 기억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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